2026년 1월30일 금요일 Cloud
H:C -5 L:C-13(H:F23 L:F8 )
Partly cloudy conditions expected
around 1 PM.Wind gusts up to 16 mph
are making the temperature feel like -13'.
오늘도 여느날처럼 아침이 지나가는 중이다.
어제 오후 3시경 동네수퍼마켓(Fresh World)에
다녀왔다.얼기전에 집에 있던 배추로 배추겉절이를
했는데,어떻게 만들었는지 맛이 아주 좋았다.
그래도 집집마다 눈치우는 사람들이 눈을 치운것 같다.
몇집만 빼고 대부분 차고앞을 눈을 치웠다.
신안천일염으로 배추한통을 잘 절여서 씻은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까리액젓과 게세마리액젓,
멸치액젓을 적당히 섞어 텍사스둘째에게 블친님이
주셨다는 고춧가루에 마늘간 것을 넣고 버무렸다.
거기에 설탕조금과 참기름 ,통깨로 무쳤더니
정말 실수로 맛이 아주 좋았다.
Fresh (인터네셔널)World 수퍼안이다.
대부분 한국식재료를 살수 있다.
그 맛이 생각나서 어제 큰배추한통을 사왔다.
배추를 골을 내고 잘라서 두양동이에 넣고 물을
조금 부어 두었는데,어제 김치를 담을 에너지가
눈치우느라 소진되어서 못담고,오늘 아침에 배추를
씻어 천일염으로 절이는 중이다.조금전 뒤적이고
더 절여지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언배추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에 담아 두었는데,된장우거지로 끓이면 어떨까
생각중이다. 아니면 버려야 한다.
우리집 앞길을 눈을 치우던 사람에게 초콜렛상자를
주었다.초콜렛을 주고 걸어오는 내가 보인다.
작년엔가 메릴랜드 사돈께서 보내주신
작은무우 8개에서 무우청으로
김치를 담았는데.. 맛이 별로다.
창밖은 추워도 부엌창가에 둔 양난은 꽃이 피고....
남편이 차고에 둔 그 무우 8개가 아주
싱싱하다.그래서 그 무우로 오늘 김치담을때
넣을까 아니면 무우조림을 할까 생각중이다.
우편배달원에게 우편을 배달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어제 눈치우다 만났다.
이렇게 1월이 추울지 모르고 철망만 있는
페리오에 두었더니 채소가 다 얼었다.남편에게
채소는 무조건 차고에 두라고 할것을...
방금 사돈마님께 카톡전화를 드렸다.
겨우 문앞만 눈을 망치로 부셔뜨려 치우셨다고...
작년에 보내주신 무우 잘먹는다고 말씀드렸다.
사돈마님께서 위장이 약하신데,금년 겨울엔
늘 무우나물을 잡수시고 계신다고 하셨다.
가까이 사돈내외분께서 사셔서 든든하다.
고구마도 주셨는데,지금 생각이 났다.
이제 1월도 다 지나간것 같아 2월달력을 ...
작년 12월에 한국큰글씨달력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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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우기전 집앞 전경이다.
오늘은 구름낀 날이라 했는데,지금 아침
10시58분인데,하늘은 환하고 파란하늘이다.
아주 조금 구름이 보인다.요즘 파값이 무척 비싸다.
집뒤는 한번도 안 나갔다. 사슴도
여우도 오질않아 발자욱이 안보인다.
어제 Super World에서 작은파 6개 묶은 파한단이
$1.29이라 안샀다.파만큼은 H-마트에서
늘 2단에 $ 1.00 한다.
남편이 파를 사러 H-마트에 갈것 같지는
않다.집에서 심은 파를 잘 골라서 김치겉절이에
양파와 같이 섞어 넣어야겠다.
큰딸이 한국인형이 한개에 $175.00이라고.
가족톡방에 사진을 보냈다.
이상한 심리인지 몰라도 눈이 덮혀 있는데
더 바깥을 돌아 다니고 싶다.오늘 최고기온이
섭씨 영하5도에,최저 영하13도라니 눈은 녹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다음주 수요일,목요일에 또
눈이 내린다고.버지니아의 겨울은 1월부턴가?
한국엔 매화꽃이 피었다는데...그동안 12월도
푸근했는데,1월도 다 지난 오늘 이렇게 춥다.
눈이 내리기전에 자목련 꽃봉오리가 보였는데,
이렇게 추운날씨속에 그 꽃봉오리로
봄에 꽃이 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