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27일 월요일 Sunny
H:C10도 L:C-4도 (H:F51도 L;F25도)
Sunny conditions expected
around from 8AM to all day.
월요일 아침 4시37분에 침대에 무릎끓고
유튜브의 아침 30분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런후 잠언서,시편, 요한복음을 들었다.
파값이 비싸서 물에 담가 잘라 먹는다.
대파를 화분에 심었다
냉커피를 마신후 부엌으로 갔다.
금요일 크리스틴이 데이케어센터에 갈줄 알고
점심을 만들었는데 안갔기 때문에 페리오에 두었는데,
부엌에 가져와 햄 &치즈 샌드위치를 후라이펜에서
그릴 햄&치즈로 만들었다.왁스페이퍼도 젖고
샌드위치빵도 흐믈해져서 벗겨내고 새빵으로
후라이펜에서 조금 익혔더니 맛이 좋았다.
왁스페이퍼도 새것으로 했다.
겨울동안 페리오는 냉장고 속보다 춥다.
왠만한 채소는 다 얼어 버려서 요즘엔 상자에 담아
차고속에 넣고 두꺼운 천으로 덮어 둔다.그러니
금요일에 만든 샌드위치도 그대로 반 언상태로
있어 오늘 그릴 햄앤치즈로 만들었다.
후라이펜에서 그릴 햄앤치즈를 만들었다.
어제는 큰딸집에 소갈비찜과 시금치나물,
상추겉절이,LA 갈비구이,두부한모를 가지고 갔다.
큰딸이 두부한모가 필요하다고 했다.큰딸은 눈이 부어서
교회를 안가고 사위와 4손주들만 갔었다고.우리교회
예배가 끝난후 집에 왔다가 큰딸집에 가니 2시쯤
되었는데 이미 사위와 손주들이 집에 있었다.
점심은 맥도날에서 사먹은것 같았다.
먼저 H-마트에 들르려고 했는데.점심을 어서
갖다 주려고 갔지만 ,점심은 먹은터라 저녁으로
먹었을 것이다.큰딸네가 지난주 매릴랜드 사돈댁에
마터루터 킹 주니어날에 갔었다가 또 고구마를
가져와서 내게 주었다.
어제 큰딸 집에 들렀다가 H-마트에 갔다.
구정에 친정에 가져갈 굴비를 한상자 사고,
배추(파운드에 79센트) 한통과 파김치,나박김치도
사서 집으로 왔다.나박김치를 나막김치라고 써 있었다.
그 비싼 쪽파로 담은 파김치가 $8.99이면 굉장히
싼데 맛도 괜찮았다.
나박김치를 먹던 남편이 바로 이 맛이
자기가 좋아 하는 맛이라고,내가 만든 것이
아니고 아까 H-마트에서 산거라고 말했다.
어떻게 해야 나도 맛있게 만들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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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에 사는 남편친구 부인이 유방암초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했지만 나중에 다 암세포가 퍼져서
양쪽 유방을 다 들어내는 수술을 했는데 몇년 지났는데,
괜찮은것 같다.지난주 남편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둘째딸(40세)이 유방암 2기라고,항암치료
받으며 아이 데리고 힘들어 한다고.우리는
너무 놀라서 위로를 어찌 해야 할지...
그 소식을 큰딸에게 알려 주었다.
남편친구네(체리힐)와 우리식구(보히스)는
뉴져지살때 가까이 살았으므로 아이들도 서로
친구사이이다.우리 큰딸이 81년생,남편친구
큰딸은 82년생 ,우리 둘째딸이 83년생이고,
남편친구 둘째딸과 우리 세째 딸 크리스틴은
84년생이다. 큰딸이 충격을 받은듯 했다.
눈이 부어있는 큰딸
어제 큰딸이 아파서 음식을 갖다 주었는데,
보영이 얘기를 하면서 눈시울이 발개져서 울었다.
조금이지만 성의로 얼마를 보냈고,암환자에게 좋은
이불과 화장품을 보냈다고.이제 40세인 보영이가
암으로 아프다니까 맘이 많이 아픈것 같았다.
우리도 성의를 보내려고 주소가 맞는지
남편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 주소는 7년전
주소라며 안가르쳐 주어서 보윤에게 물어서
주소를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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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데이케어샌터 버스를 기다렸는데
어느새 크리스틴 데이케어센터버스가 떠났다.
버스가 떠난후 남편이 바로 운동에 가자고 ...
차창에 성애가 있어서 닦아내고 갔다.
아침 8시22분부터 8시55분까지 수영을
하고 왔다.먼저 수영을 하던 두남자가 7시와
7시33분에 수영을 하기 시작해서 한사람은 8시반쯤
나갔는데 또 한사람은 내가 나올때 까지도 계속
수영을 하고 있었다.나이들어서 한시간 이상
수영을 하다니 체력이 좋은것 같다.
운동후 집으로 왔다.조금 있다가 친정에
가려고 한다.어제 사둔 한박스 조기와 내가 만든
수정과 한병을 가져 가려고 한다.풀한포기님께서는
딸에게서 설빔을 받으셨다는데 ,무엇을 사서 나는
어머니께 드리나?백화점은 아직 안열었을테니
월맡에 가서 사가지고 갈까?
친정에서 어머니와 여동생과 얘기를 했다
차바퀴에 못이 박혀서 타이어 가게에 가서 고쳤다.
작년에 새타이어를 바꿨다는데,처음 구멍은 거저로
매꿔 주었다는데,오늘은 20달라를 받았다고..
타이어를 고친후 친정에 갔다.
설빔대신에 카드에 성의를 조금 담아서 드렸다.
굴비 한박스와 수정과를 드렸다.친정에 갔다가 코스코
주유소에서 차에 개스를 넣은후 코스코에 들렀다.
칼슘과 비타민 몇가지와 화장품을 사다보니,
$398달라로 400달라 가깝게 물건을 샀다.
오늘 사온 얼굴주름에 좋은 화장품들
주름에 좋은 화장품을 몇가지를 샀다.
화장품은 부피는 작은데 가격이 비싸다.
주름을 없애 보려고 화장품을 샀는데
효과가 좋았으면 좋겠다.
통조림 밤이 없어서 코스코에서 집으로 오다가
Fresh world 수퍼에 들렀다.시럽에 든 통조림밤
하나에 $5.99이어서 5개를 샀다.소꼬리찜이나 갈비찜에
밤이 없어서 그동안 못 넣었다.그리고 식재료 몇가지를
샀더니 150달라나 되었다. 남편이 잔소리를 했다.
어떻게 하루에 550달라나 그로서리를 사느냐고...
앞으로 물건을 너무 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남는게 시간이라 쇼핑을 일주에 여러번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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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를 굽고,시금치된장국에 H-마트에서
사온 파김치,나박김치,내가 만든 상추겉절이,
배추김치,시금치나물로 저녁을 먹었다.
내일 큰딸이 오면 해주려고 LA갈비와
뼈없는 갈비고기와 스테이크 고기등을 샀다.
페리오에 두었던 수정과가 꽁꽁 얼었다.
오늘 새벽 4시 37분부터 죽 깨어 있어서
그런지,지금 저녁 6시56분에 피곤하고 허리도
아프다.조금 쉬고 일어나서 내일 큰딸에게 줄
LA갈비와 갈비고기를 양념에 재둬야 겠다.
내일이 구정이니 떡국도 끓여야겠다.
레인지에서 얼음을 녹인후 병에 담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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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6일 일요일 Cloudy
H:C8도 L:C-2도(H:F46도 L:F29도)
Partly cloudy conditions from 5PM-
6PM,with mostly clear conditions
expected at 6PM.
1월26일 일요일 아침이다.
1월도 어느새 일주일도 안남았다.
1월 마지막 31일은 금요일,토요일이 2월1일이다.
5시 전에 아침기도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4시17분에 시작할수 있었다.
기도를 마친후 약과 냉커피를 마시고,
부엌에 가서 그릇들을 정리하고,머리위쪽에
염색약을 바르고 목욕물을 틀어 놓고,따라 부르면
간절한 기도가 되는 찬송가를 듣고 있다.머리에
염색이 들려면 아마 15분정도 기다려야 한다.
고기에서 떼어낸 기름을 버리면
저렇게 여우가 와서 잘먹는다.
오늘은 어제 만든 갈비찜을 큰딸에게 갖다 주고 싶다.
오전 11시 예배를 마치고 집에 왔다가 큰딸집 근처에 있는
H-마트에 들렀다가 큰딸집에 들르면 된다.그 시간에
교회에 가고 없으면, 문에 놓고 오면 된다.매 주말에
H-마트에서 무엇을 세일하는지 둘러보고 싶다.
큰딸집에 갔다가 H-마트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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