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9일 일요일 Cloudy
H:C9도 L:C 2도 (H: F49도 L:F35도 )
오늘도 여느날 같이 아침에 냉커피마시고,
뜨개질로 하늘과 초원 완성한 것을 대리미질로 대렸다.
만든 마스크 2개도 녹말가루를 물에 타서 스프레이한 후
대리미질을 했다.매번 스타치 스프레이를 사는 것을
잊어 버려서 녹말가루물을 스프레이하는 병에 담아
뜨개질 위에 스프레이를 하고 대리미질을 했다.
진작 이렇게 할것을....
예전 친정어머님께서 집에서
풀 먹여서 대리미질 하시던 일이 생각났다.
유튜브에서 본 예쁜 코바늘꽃
뜨개질의 길이는 가로 세로는 50cm,40cm였다.
구름과 풀을 만든 후에 뻣뻣한 풀기가 줄어서
48cm 38cm로 줄어 들었다.
다 만든 후에 다시 대리미질을 해야 한다.
만든 마스크를 빨고 대리미질한 후,새 필터페이퍼를 넣었다.
베큠백을 잘라 마스크에 넣으니 새로 만든 마스크 같았다.
유튜브에서 본 예쁜꽃,나도 이꽃을 만들고 싶다.
유튜브로 뜨개질 사슴액자를 찾아 보았는데,
못찾아서 사슴을 내가 그냥 생각해서 만들거나
생각이 안나면 또 양을 만들어 붙혀야겠다.
유튜브로 본 멋진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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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부터 뱃속이 꾸룩꾸룩하다.
간식을 안먹던 내가 아침식사후 코스(트)코서 사온
Strawberry & Yogurt PRETZELS을 먹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내가 소화를 못시키는것 같았다.
그래서 수영은 그만두고 동네산책을 다녀와서
활명수를 한병마시고,
식구들 저녁을 차려준후 나는 굶었다.
요즘 쑥이 보인다.
하루가 지났는데 오늘 아침도 속이 편치않다.
이럴때 체중이나 많이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속이 불편해서인지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다.
교회예배가 끝나고 집으로 온뒤 운동하러 안갔다.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를 하신 목사님.
오늘 목사님은 또 다른 분이셨다.
키가 크시고 머리는 포니테일로 묶으신 분이셨다.
아직 새목사님을 정하지 못한것 같다.
매주 예배를 보시는 초빙한 목사님중에서
아마도 투표를 해서 정하려나 보다.
산책길에 본 어느집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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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옆에 요즘 남천나무열매가 붉다
막내가 4시 PM에 저녁을 일찍 먹겠다고 해서
저녁을 일찍 먹었다.자장면을 만들고 있었는데
크리스틴이 부엌으로 와서 남편은 두부국수로
나는 자장국수로 자장면소스를 만들어 얹어 먹었다.
오후가 되면서 조금 속이 편해졌다.
언제 목련꽃이 필지 봄이 기다려진다.
막내는 아보카도 한개와 마쉬포테이토에
체다치즈를 얹어 저녁으로 먹었다.
남편이 크리스틴이 5시에 친구와 채팅을 하기로 해서
일찍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 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