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10일 일요일 Sunny
H:C28도 L:C10도 (H:F82도 L:F51도)
Rainy condotions expected around
6PM.The highest Feels Like
temperature will be 28' around 2PM.
찬란한 일요일아침이다.
새벽1시에 깨었다가 내 일상의 일을 한후
3시15분에 다시 자려고 했는데,깊히 잠들지
못하고 여러번 깼다가 5시반쯤 잠이 들었는데
깨보니 7시반이다.남편은 벌써 일어나
채소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있었다.
나는 풋배추열무김치 국물에 밥말아
반공기먹고,방에 와서 혈압약과 칼슘,D3를
먹고 커피도 틈틈이 마셨다.크리스틴에게
라임티를 준후 아침을 준비했다.
그런후 뒷마당에 나갔다.나무에서 바람에
날아 다니는 씨가 얼마나 많이 떨어져 자라는지
손으로 뽑아도 사방에서 자꾸 자란다.떡잎은
코스모스같지만 코스모스가 아니고 약간
작은데 자라기전에 부지런히 뽑아야한다.
뒷마당정원에 옮겨심은 문주란은 줄기가
하나였는데 두개로 갈라져 자랐지만 작년에도
꽃이 안폈는데,올해도 안필것 같다.무슨
거름을 주면 꽃이 필지...
크리스틴은 오늘 어머니날 선물이
뭔지 모르지만 교회갔다오면 주겠다고...
뭐가 비밀이라고 그런 면이 크리스틴에게
있다.지금 크리스틴은 아침을 먹고 있다.
계란후라이한개,슬라이스한 아보카도 ,
스팸한조각 ,하쉬브라운을 주었다.
10시45분에 떠나면 11전에 교회에 도착한다.
가기전까지 지금 9시36분이니 또 잔디밭을 들여다
볼까?아니면 그냥쉴까?그동안 모은 네잎클로바잎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 줄수 있는데,어떻게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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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11시전에 도착했다.모나를 아침에
교회에서 보았는데 예배중에 찾을수가 없었다.
모나와 늘 같이 앉던 여자분께서 모나가
보청기를 안가져와서 집에 갔다고...
나는 오늘 작은 스케치북에 네잎클로바를
붙히면서 예배를 드렸다.북마크를 10개 정도
만들었는데 집에서 많이 만들어야 겠다.
예배끝나고 여자교인들에게 네잎클로바를 붙힌
북마크를 하나씩 주며"HAPPY MOTHERs DAY!"
하고 말하니 다들 좋아했다.북마크는 나누어 주기도
편했다.못받은 분들께 다음주에 주겠다고 말했다.
예배가 끝나고 오늘은 바로 집으로 왔다.
크리스틴이 엄마눈을 가리라고..어머나 ~남편이
수건으로 내눈을 가렸더니 그때야 선물을 주었다.
꽃다발과 유럽초콜렛과 크리스틴이 만든 카드를
받았다.크리스틴이 뿌듯해했다.나는 어머니날
선물이 너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아침에 문앞에 놓인 소포를 뜯어보니
큰딸이 보낸 주름방지용 크림 2가지였다.
고맙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내일 또 하나의
선물이 도착할거라고...
오늘은 엘리지베스 수중발레시합이
매릴랜드에서 저녁 6까지 있다고 .엘리자베스의
수중발레하는 모습사진을 보내줬다.물위 친구의
어깨위에 서있는 모습이 안정적으로 보인다.
한쪽발은 딛고 한쪽발은 세우고...
아마도 매릴랜드시댁이 가까우니
어머니날이니 시댁에 들를지도 모른다.
텍사스사는 불친이 무엇을 또 보낸다고
코스코에서 문자가 왔다.매번 딸보다 더 딸처럼
내게 사랑을 보내주어 고맙고, 미안하고...
오늘 저녁은 텍사스사는 둘째가 월남음식을
배달시켜준다고 했다.올해 어머니날은 여러선물도
받고 정말 기분 좋은 어머니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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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9일 토요일 Cloudy
H:C23도 L:C13도 (H:F73도 L:F55도)
Partly cloudy conditions expected
around 5PM.Wind gusts are up to
16 mph.
오늘도 여느날처럼 시간이 지나가서
지금은 오후 2시48분이다.식구들 아침을
차려주고 방에 있는데, 집이 너무 조용해서
보니 크리스틴과 남편이 쇼핑가고 없었다.
어디 간다는 인사도 없이...
그래서 머리에 염색하고 목욕을 했다.
뭔가 잘못만졌는지 풀독이 오른것 같아
사방이 가려웠는데,목욕을 하니 개운했다.
머리가 마를 무렵 남편과 크리스틴이 왔다.
무엇을 샀는지 내일까지 비밀이라고 했다.
점심을 차리기가 귀찮아서 코스코에서 산
피짜 3조각을 구어서 식구들에게 주었다.
나는 밥을 물에 말아 김치로 먹었다.
식구들에게 점심이 부실해서 미안한 맘에
유튜브에서 찾아 두부조림을 해보고 싶었다.
여동생이 만든 두부조림도 맛이 좋았지만
유튜브보고 만든 두부조림도 맛이 좋다.
두부한모에 양조간장,고춧가루, 고추장,
생강,마늘, 대파,양파,참치액젓을 넣고 레시피를
따라서 만들었는데 없던 입맛이 돌아왔다.
저녁에 먹으려고 미리 만들었다.
크리스틴도 두부를 좋아 하는데 매운것을
못먹으니 안맵게 매운 고춧가루,고추장은 안넣고
만들었는데 이 두부조림도 괜찮다.왜 그동안
두부조림 만들 생각을 못하고 살았을까?
음식이 맛있으면 맘이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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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사는 둘째가 어머니날 선물로
내일 저녁 월남국수 배달시켜 드릴께요.
그것도 좋을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다.
어제는 매릴랜드 사시는 사돈마님이
전화를 하셨다.내게 어머니날 잘지내라고.
그래서 나도 인사를 드렸다.큰딸네집에 나무가
쓰러져 큰딸네 식구가 호텔에서 지낸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도 4손주들 레슨을 하니 정신이 없을것
같아 전화도 못하고 있다.그저 큰딸이 언제
여유가 생겨 전화할때 까지 내가
먼저 전화는 안하고 있다.
지금은 오후 4시06분이다.구름낀
날이라 했지만 파란하늘에 햇빛이 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