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즐거운 성탄절(Merry Christmas!)

푸른하늘 파란하늘 2025. 12. 26. 12:06

크리스마스 점심후 선물을 뜯고...친정에서

2025년 25일 목요일 Partly Cloudy

H:C14' L:C2' (H:F57' L:F35' )

Partly cloudy conditions expected

around 12PM.Wind gusts up to

23 mph are making the temperature

feel like 3'

 

크리스마스가 늘 며칠 남은것 같았는데,

오늘이 드디어 크리스마스 25일이다.오늘도

여느날처럼 아침시간이 맘은 바쁜데 ,몸은

느리게 움직인다.오늘 친정에 12시에 가서

크리스마스 점심을 먹기로 했다.

우리집 리빙룸에서 안토넷과 레오.

어제 애벌로 커피,된장을 넣고 삶아둔

소꼬리를 페리오에서 부엌에 가져와 물로 씼고

또 기름을 제거하고 페리오에 있는 압력밥솥에

무우,당근, 대추,대파,생강,간마늘,양파,켄에 든 배즙,

간장,매실즙을 넣고, 찜취사버튼을 85분 눌러

완성했다.야채부피가 많아서 일부는 덜어서

냄비에 따로 졸였다.

부엌에서 아침을 먹는 손주들.

오늘 저녁에 안토넷 4살생일(12월22일생)이

며칠 지났지만 생일파티로 우리집에서 큰딸네와

모이기로 했다.그래서 음식을 몇가지 만들고,

몇가지는 주문하려고 한다.

                                   안토넷은 짜장면을 잘 먹는다.

 

리빙룸에서 노는 레오

이젠 카드쓰는 일도 내겐 쉽지가 않다.

친정식구들 어머니,여동생,큰남동생(딸-사라),

막내남동생내외-(한나,시영),큰딸네(6명),둘째딸(3명),

막내 크리스틴까지 17 카드다.

친정에서 외증조할머니를 안은 케서린

막내남동생은 미국에

혼자 와 있지만 올케와 카드한장에 썼다.간단하게

쓰는데,그것도 큰일인것 처럼 느껴졌다.

 

                    식탁에 주문한 음식을 놓는중이다.

                       배가 고프시다는 친정어머니.

점심을 먹고 선물을 뜯는 중이다.

우리 3식구는 벤을 타고 가고,둘째는 따로

운전해서 외가로 갔다.큰딸네는 미리 와 있었다.

점심을 먹은후 선물 뜯고...2시 반쯤 친정을 나왔다.

집으로 온후 안토넷 생일(22일)이 며칠 지났지만

생일상을 25일저녁에 차리기 시작했다.

  

에콰도르의 올케와 가족들이 화상통화를 했다.

몇가지 음식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큰딸이 점심을 많이 먹어서 엄마가 만든

음식이 충분하니 주문하지 말라고,소꼬리찜과

군만두,탕수육,배추된장국,김치찌개로 상을 

차렸다.엘라노아가 배추된장국을 맛있게

먹었다.식사를 마친후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케익을 먹고,손주들 선물을 뜯었다.

점심후,외증조할머니집에서 선물을 뜯는 손주들.

우리부부는 큰딸에게 미리 물어서 선물을

준비했는데,둘째딸이 조카들에게 주는 선물이

참 다양했다.손주들 6명이 모두들

선물을 받고 좋아했다.

저녁식사후 우리집에서 선물을 뜯는 손주들.

안토넷이 생일선물로 공룡을 원해서

우리부부가 공룡을 선물했다.빛이 반짝거리고

움직이는 공룡이다.손주 6명중에서 생일에

선물로 공룡을 원하는 손주는 처음이다.

4살된 안토넷이 왜 공룡을 좋아하는지....

리빙룸에서 6손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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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뜯기를 기다리는 손주들

 

안토넷 4살생일에 4개의 컵케익에 촛불을 켰다.

큰딸네도 돌아가고..설거지도 다하고...

크리스틴이 내일 데이케어센타에 가는데 

점심도 싸두었고...지금 둘째네는 자고 있다.

어느새 9시50분이다.잠을 자야 하는데,피곤한데

잠이 안온다.바쁜 날이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할일을 다 했다'는 생각이다.오늘 힘들게

생각되던 일을 다 해낼수 있어 감사하다.

 

                    크리스마스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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