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앞에 핀 빨간 부용꽃
2025년7월1일 화요일 Cloudy
H:C33도 L:C24도 (H:F91도 L:F75도)
Partly cloudy conditions from 6AM-
7AM,with thunderstorm expected at
4PM.
오늘이 7월1일이다.
7월을 맞이 하시는 모든 분들께
7월에는 늘 건강하고 보람찬 날들이면 좋겠다.
집앞에 핀 다알리아꽃
일기를 쓰려고 생각하고 6월 29일~30일의
일기예보를 타이핑을 했는데,못쓴채 지나갔다.
그렇다고 아주 바쁜 일도 없었는데...
실내,실외 수영장앞에 핀 빨간부용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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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월30일 저녁 5시30분부터 큰손녀의
수중발레팀(5명의 Synchronization)을 보느라
여러팀들의 경기를 지켜 보았다.보통 수중발레팀 수는
5명에서 9명까지 있었는데 ,한팀은 남자도 한명있었다.
물속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수중발레를 하기에는
많은 수가 유리했다.
텍사스에서 열린 수중발레 올림픽 선발팀들
결과는 큰손녀팀은 그저 꼴찌를 면했다는
28위로 만족해야했다.가족톡방에 큰딸이
"Elizabeth heard one team,the entire team
lives in the same house and trains like
7~8 hours a day ,home schooling."라고.
왼쪽에 서있는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가 한팀에게 너무 잘한다고
어떻게 이렇게 잘하느냐고 물었더니 그런 말을
들은것 같다.한국에는 올림픽 선수촌이 있다고
들었는데,아마도 그런곳 비슷한것 같다.
뒷줄 맨오른쪽의 큰손녀 수중발레팀.
매일 연습을 한시간 정도 했던 엘리자베스팀과는
차원이 다른 훈련을 했던 팀들이 우승을 한것 같다.
엘리자베스의 학교생활을 거의 포기하고,홈스쿨링을
하면서 수중발레만 하루 7~8시간 할수는 없을것 같다.
큰손녀 맘이 안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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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폈던 자목련몇송이가 철지나 다시 피고..
어제는 유튜브에서 보고 화분에서 기른
한국(일본?)가지 3개중에서 한개를 가늘게
슬라이스해서 약간 소금을 뿌리고 계란을 휘저어서
후추를 조금 뿌린후 후라이펜에서 하나씩 부쳤다.
요즘은 자주 상추쌈 싸서 먹는다
어떨지 몰라 1개로 만든 가지부침은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오늘 저녁에 2개로
가지전을 부치려고 한다.어제 화분에서 기른 덜자란
오이 하나도 따서 쌈장에 찍어 먹었다.
집앞에 빨간패랭이꽃이 맥문동사이에 폈다.
어제저녁에 왜 그런지 피곤해서
뭘 식탁에 차릴지 고민하다가
소불고기,가지전을 깻잎과 상추에 싸서 어묵국과
먹었다.가지전이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엘라노아생일이 6월30일이라 텍사스 가기전에
목요일(26일)에 생일을 미리 축하해 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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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수영장 옆에 핀꽃
지금은 화요일아침이다.크리스틴에게
아침을 주고.점심도 다 만들어 점심가방을
북백옆에 놓았다.그새 나도 아침을 간단히 먹고
이제 수영장에 갈 준비를 하려고 한다.
안토넷이 자기엄마 머리를 손질하는 중이라고
이종사촌들을 만나러 달라스에 갔던 안토넷과 레오.
부지런히 일기를 타이핑하지 않으면
오늘도 그냥 지나갈것 같아
아침에 마무리를 한다.
서로 만나지는 못하고 동물원에 갔었다고
사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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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교회에서 레오.
2025년 6월30일 월요일Mostly Cloudy
H:C34도 L:C22도 (H:F92도 L:F72도 )
Partly cloudy conditions from 10AM-
2PM,with thunderstorm expected at
5PM.
텍사스에서 케서린이 자기보다 어린
큰아버지 딸들을 큰언니가 되어 안아주고...
사위 큰형이 달라스에 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