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비내리는 월요일
푸른하늘 파란하늘
2025. 6. 17. 08:27

2025년 6월16일 월요일 Cloudy
H:C22도 L:C18도(H:F72도 L:F64도)
Rainy conditions expected
around 7AM.
며칠전부터 내리다 그치다 하던 비가
아침에 잠깐 멈추었는데,아침 7시~낮12시까지,
또 비가 내린다고,그러다가 다시 밤12시~ 내일 아침까지.
그리고 수요일까지 비가 그렇게 오락가락 한다고 한다.

지금은 아침 6시59분인데,크리스틴에게
아침주고, 도시락도 북백옆에 갖다 놓고,비타민과
혈압약을 먹기 위해 아침을 계란후라이와 미역국에
조금 밥말아 먹었다.남편은 아침을 혼자 채소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다.

아침에 할일이 다 끝나 일기를 타이핑하는 중이다.
어제 일로 일기에 할 얘기기 있었는데 생각이 안난다.
최근에 만들었던 3개의 제일 작은액자에 네잎클로바를
붙혀서 사람들에게 주었다.작은 액자는 줄때 카드봉투에
넣어서 줘도 되니까 크게 눈에 띄지 않아 주기 편하다.
너무 크면 받는 이가 부담스러워 할수도 있다.

저녁에 새우와 화분에서 기른 부추를 잘라
계란으로 부추전을 했다.고추도 땄다.
손바닥보다 작았던 액자를 더 구입하고 싶다.
교회에서 음향을 책임지는 여자에게 하나 주고,
나이든 여자권사님에게도 하나 주고,실내 수영장
세이프가이드 임마누엘에게도 하나 주었다.
오늘 시간이 되면 더 만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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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클럽하우스에서 집에 왔다가 좀 쉬다가
코스코에 개스넣으러 가자고,거기서 가까이 있는
Hobby Lobby에 들러 작은 액자를 몇개 사고 싶다.

지난 번에 산 액자는 50% 세일을 해서 많이
싸게 샀는데,오늘은 가격이 어떨지...코스코에 들러
식재료도 사고,H-마트에도 들르면 좋은데....

요즘 어디에나 배롱나무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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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니는데 이따금 비가 내렸다.
11시에 집에서 나왔다.개스를 넣은후
남편이 코스코에는 가지 말자고...그래서
HOBBY LOBBY에 장식장과 액자를 사러 갔다.
찾는 장식장이 없어 액자쪽으로 가니 이게 왠일인가
오늘도 액자는 50% 세일을 하는 날이었다.내가
원하던 작은 액자가 3개 있어서 다 사고,
다른 것도 2개 샀다.

시간나는 대로 네잎클로바를 붙혀서
그동안 알고 지내는 이웃과 고마운 분들께
내 작은 정성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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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흰배롱나무꽃이 많이 보인다.
그런후 월맡에 일주전 맞춘 안경을 찾으러 갔다.
이 일이 좀 속상해서 속에서 삭이느라 처음엔 못썼다
Ray Ban안경테를 골랐는데,다른 Ray Ban 안경테로
만든 안경이었다.처음엔 몰랐는데 월맡에서 쇼핑하다가
나중에 안경점에 오면 내눈에 맞게 조종해 준다고 해서
걸어 다녔는데 자꾸 안경이 코로 미끄러져 내려 왔다.
안경다리가 내귀에 붙지않고 벌어져 있었다

그래서 안경이 자꾸 미끄러진다고 조정해달라고
갔는데 직원이 내가 골랐던 안경테가 아닌 다른 곳에
진열된 안경태를 가리키기에 아니라고 나는 이곳에서
골랐는데 왜 다른 안경테로 만들었느냐고 따지니,다시
해주겠다고...내가 아시안인 얼굴은 미국인보다 얼굴폭이
넓어서 안경도 좀 큰것을 해야 하는데, 왜 안경을 이렇게
작은 것으로 바꾸었느냐고 따지니 다시 해주겠다고
했지만 엄청 속에서 화가 났다.

밑의 것으로 했는데 위의 것으로 만들어 주었다.
다시 주문해서 만들어 줄테니 일주일 후에 오라고
했지만 내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해주겠다고..아니 자기들이
잘못한 것을 왜 내보험에 연락을 하고 해주겠다고 하는지..

오늘 4개의가지중 돌연변이 가지를 한개땄다.
3년동안 안경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해줄수 있는 보험에
들기는 들었는데 그것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어쨋든 일주일을 또 기다려야 한다.

저녁에 3개는 스팀하고 돌연변이가지는 안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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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가 물을 먹는중
오늘도 거의 지나가는 중이다.매일 어디선가
사람들을 만나는데,부당한 일을 만났을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바르게 하는지 ,안경점에서 오늘 따진 일이
바른 일인지,내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일에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조리있게 말을 잘했는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