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월 둘째 일요일 아침에 첫오이를 땄다.
푸른하늘 파란하늘
2024. 6. 9. 22:23
2024년 6월9일 일요일 Cloudy
H:C29도 L:C17도(H:F83도 L:F63도)
Partly cloudy conditions expected
around 9 AM.
일요일 아침이다.
어젯밤 9시부터 잤는데,자다가 몇번 깨었다.
자다가 깨지만 잠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하고 지낸다.
아침 5시30분에 흰쌀을 씻은후, 남편이 쓸데가 있다고 해서
뜬물을 받았다.그런후 압력밥솥에 취사버튼을 눌렀다.
다알리아꽃이 폈다.
7가지 곡식으로 밥을 했었는데 이제 다 먹어서
새로 사야 하는데 동네 가까운곳 몇군데는 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샀다.아니면 그동안 물가가 더 올랐는지
모른다.미국 식품도 가격이 자꾸 오르는 중이다.
게는 비쌀때 사야 알있는 게를 살수 있다.
조금 쌀때 6월에 샀더니 알이 있어도 참 드믈다.
내년에는 5월에 Blue Crab을 사려고 한다.
게장간장에 파채를 썰어서 두곳에 담아 두었다.
크리스틴이 보통 국에 넣은 파는 건져내고 안먹는데
어쩐 일인지 간장게장속에 들어간 파를 다 건져 먹어서
크리스틴을 위해 더 만들었다.
파가 들어 있는 게간장에
삶은 두부를 같이 먹어도 좋을것 같다.
어제 토요일,저녁 식탁
지금은 아침 8시23분인데 이른 아침
흐리던 하늘에 햇빛이 환하게 비치고 있다.
어제 월맡에서 해바라기씨가 대부분인 새모이
( 40파운드.$19.99)를 사와서 3 새모이통에 채웠더니
새들이 많이 날아 온다.새들이 해바라기씨를 좋아한다.